개그 드림콘서트 출연진 명단부터가 기획이었던 공연입니다. SBS 웃찾사, KBS 개그콘서트, MBC 하땅사. 방송 3사의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 모인 2시간짜리 티켓 공연 이었습니다.
개그맨 라인업 섭외는 무엇이 어려운가요?
개그맨 라인업 섭외가 어려운 것은 소속과 스케줄이 전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방송 녹화 일정 사이에서 공연 날짜를 맞춰야 하고 출연 코너 구성도 소속사별 협의가 붙습니다.
합동 무대는 섭외 확정이 늦을수록 홍보 기간이 줄어듭니다. 캐스팅이 확정된 뒤에야 티켓과 포스터가 나갑니다.

공연 무대는 어떻게 준비했나요?
공연 무대는 전날 셋업을 마무리하고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걸어 테크니컬 리허설까지 돌렸습니다. 개그 공연은 대사 전달이 생명이라서 음악 공연보다 마이크 명료도에 비중을 둔 세팅입니다.

코너 전환마다 조명과 배경 음악 등 시스템 팀의 디렉팅이 코너를 잘 받쳐 주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은 어떤 순서로 갔나요?
순서 | 내용 | 운영 메모 |
|---|---|---|
1 | 바람잡이 사전 진행 | 이정수 · 관객 호응 준비 |
2 | 오프닝 무대 | 최성민 · 박규선 · 박충수 |
3 | 코너 공연 | 양세찬 · 이용진 등 코너 연속 |
4 | 커튼콜 · 피날레 | 전 출연진 인사 · 특수효과 |
본 공연 전에는 관객이 웃을 준비를 시키는 바람잡이 순서를 두었습니다. 공개 방송에서 쓰는 방식을 공연에 가져온 사전 진행입니다.

공연 피날레는 어떻게 마무리되었나요?
개그 합동공연 피날레는 전 출연진이 나오는 커튼콜로 마감하고 CO2와 에어샷 특수효과를 그 순간에 맞췄습니다. 개그 공연도 닫는 그림은 콘서트를 따라갑니다.
공연형 행사 기획을 위해 출연진 확보부터 전체 마감까지 다음 내용을 중점적으로 이행하였습니다.
출연진 확정 시점과 홍보 기간 확보
코너별 전환 큐(조명 · 음악) 목록
사전 진행(바람잡이) 배치 여부
커튼콜 특수효과와 안전 거리
개그 공연의 장비 구성은 콘서트보다 단출하고 핸드 무선 마이크 여러 채널과 코너용 소품 마이크가 중심입니다. 음향 콘솔에는 오퍼레이터가, 조명 콘솔에는 조명 감독이 앉으며 코너 전환 큐를 부르는 무대 감독까지가 기본 스태프입니다. 공연 전 전 채널 워크 테스트는 빼놓지 않습니다.
대사 명료도가 우선입니다. 저음보다 말소리 대역을 앞세우고 코너 전환 큐를 촘촘히 잡습니다. 마이크 예비 채널도 넉넉히 둡니다.
관객 호응형 공연에는 효과가 큽니다. 본 공연 전에 박수와 호응 타이밍을 몸에 익히게 하는 순서입니다. 공개 방송이 같은 방식을 씁니다.
지역행사에 개그 공연이나 개그맨 섭외가 필요하시다면 날짜와 출연 규모를 행사 문의로 보내 주십시오.

